휴맥스 네트웍스의 Wi-Fi 센싱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 Moni Pod이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 2025 시상식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휴맥스 네트웍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98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제도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Moni Pod은 서류 및 현물심사로 진행되는 1, 2차 심사에 이어 국민참여심사, PT 발표 심사로 진행되는 3차 심사까지 모두 통과해, 최종 심사 결과 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Moni Pod은 Wi-Fi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가정 내 움직임과 환경 변화를 감지해 안전하고 지능적인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생활 패턴과 변화에 세심하게 반응하여, 사용자가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일상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양한 표정을 담은 전면부 디자인은 첨단 기술에 감성을 더해, 가족을 위한 기술이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기를 바라는 디자인 의도를 담고 있으며, 이번 심사에서는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디자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휴맥스 네트웍스는 2024년 Moni로 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OCRA와 Melange Series가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되고, Moni Pod으로 또 한 번 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휴맥스 네트웍스가 보유한 디자인 경쟁력과 기술 혁신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 휴맥스 네트웍스는 앞으로도 디자인 역량과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보다 향상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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